加平清平營蟹大篷車 (Gapyeong Cheongpyeong Camp Gate Caravan (Camping Site))

카라반 내부 사진은 찍은게 없는데 3년차 캠핑장치곤 깨끗한 편이예요. 침구류도 깨끗했고요. 데크에 불멍존 있고, 숯불 피우는 곳도 있어요. 4인 테이블과 써쿨레이터, 겨울에 사용할 수 있는 가스 난로도 있습니다. 뜨거운 물 잘 나오고요. 무엇보다 데크에서 보이는 쳥평호 뷰가 미쳤어요. 가는 날 저녁에 비오고, 토요일도 비가 오다가 말다가 했는데 비오면 비오는대로 해나면 해나는대로 굳이예요. 날씨도 제대로 한 몫해줘서 더 잘 즐기다 온 거 같아요. 숙소에서 1분거리에 요트 타는 곳이 있어서 가족들끼리 오붓하게 요트도 타고. 참! 매점에 고기를 판다고 리뷰를 보고 첫날 그냥 갔는데 저희가 갔을 때는 없었어요. 차로 15분거리 하나로마트에서 장 보고 들어 갔습니다. 쁘띠프랑스는 완전 비추예요. 돈 아까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