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gseon Parksville Pension (Jeongseon Parksville Pension)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이원 근처 2박 숙소가 비싸서 가성비 좋게 잘놀고 갑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불편한거 없이 지내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쉬운점은 가기전 봤던 리뷰대로 방음이 좀 심하더라고요. 첫날은 단체로 온 사람들이 밤 11시가 넘었는데도 시끄럽게 술마시고 노는통에 조용히 해달라고 해도 시끄럽더군요. 둘째날도 단체손님들이 역시나 늦게까지 시끄럽게 하는 사람들이 와서 잠자는게 힘들었습니다. 기본 매너는 좀 지켜야할텐데 왜들 그런 사람들만 오는지..사장님께서 따로 공지를 해주셔야 할듯 합니다. 그래도 돌아오는날 마중까지 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방이 넓어 좋고 테라스는 조금 어두운 감 있지만 다같이 지내기에 너무 좋습니다. 사장님도 매우 친절하시고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저희가 문자를 못보고 밤에 너무 시끄럽게 해드려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럼에도 마지막까지 좋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재방문 의사 100% 입니다!